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가 8일 평양의
《사랑하자 나의 조국》의 노래가 울려퍼지자 청년학생들의 야회가 시작되였다.
절세위인들에 대한 경모심을 안고 청년학생들은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내 조국 한없이 좋아라》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춤물결을 일으켜나갔다.
노래 《인민의 환희》,《그 품이 제일 좋아》의 장단에 맞추어 청년학생들은 애국애민의 경륜을 수놓으시며 가장 위대하고 존엄높은 강국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쳐갈 계승자들의 열정과 기백이 약동하는 야회장의 하늘가에 축포탄들이 터져올라 불의 세계를 펼치였다.
지심을 뒤흔드는 축포성과 함께 화려한 불보라가 경축의 밤을 더욱 이채롭게 장식하는 속에 춤물결은 끝없이 설레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열혈청춘들의 혁명적기상을 담은 노래들을 합창하면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었다.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