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의 사랑을 전하는 창전거리의 교육 및 보육기관들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다심하신 사랑의 이야기는 평양의 창전거리에 있는 중구역 창전소학교와 경상유치원,경상탁아소에서도 전해지고있다.

이 교육 및 보육기관들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창전거리의 현대적인 고층,초고층살림집들,공공건물들과 함께 새로 일떠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학생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훌륭한 학교와 유치원,탁아소를 새로 세워주도록 하시고도 더 좋은 교육 및 보육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2012년 5월 30일 현지에 나오시였다.

창전소학교의 교실들에 들리시여 책걸상을 학생들의 년령과 키에 맞게 잘 만들었다고 치하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떠나시던 걸음을 돌리시여 학교의 운동장을 더 잘 꾸리는데서 나서는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경상탁아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창문으로 바람이 스며들지 않는가,겨울에 온도를 제대로 보장할수 있겠는가를 알아보시고 아이들을 따뜻한 온돌방에서 밥을 먹이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경상유치원을 찾으시여서는 운동장의 포장문제로부터 놀이기재들에 이르기까지 친부모의 심정으로 보살펴주시였다.

그후에도 학교와 유치원,탁아소의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하나를 주시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며 육친의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우리 조국땅에서는 후대들을 위한 사랑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고있다.(끝)

www.kcna.kp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