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대학들에서 올해에 들어와 30여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산림담당구역에 심었다
(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대학의 학생청년들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산림담당구역에 30여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고 가꾸어가고있다.
강계교원대학,강계공업대학,순천공업기술대학,강계상업봉사대학,정준택원산경제대학의 대학생들이 산림조성을 위한 대중운동에 참가하여 올해에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쟁취하는데 기여하였다.
사리원지질대학에서는 양묘장을 잘 꾸리고 여러 수종의 나무모들을 생산하는것과 함께 지역적특성에 맞게 경제림을 조성하는데 모를 박고 담당림을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보배림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덕천기술대학의 학생청년들은 정보당 그루수를 바로 정하고 구뎅이파기,부식토깔기,흙다짐을 기술적요구대로 하며 잣나무,밤나무를 비롯한 나무들을 심었다.
병해충피해방지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는 송도사범대학 학생들의 노력에 의하여 산림담당구역에 경제적가치가 있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내리였다.
강선공업기술대학,혜산예술학원 등에서도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에서 모범을 보인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내밀어 학생청년들이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쟁취하기 위한 사업에 자각적으로,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