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 전국적으로 10여만정보에 수억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열의에 의해 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 전국적으로 10여만정보에 수억그루의 나무심기가 진행되였다.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지도국과 각지 산림부문 일군들은 봄철나무심기계획을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하였다.
자강도에서 자기 지역의 기후와 토양조건을 따져가며 2만여정보의 면적에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1만 2 000정보의 면적에 경제적효과성이 높은 30여종의 나무들을 심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룡성구역에서는 만경대혁명사적지,어은혁명사적지 에 수종이 좋은 수많은 나무들을 심고 성장촉진제,뿌리내림촉진제를 리용하여 사름률을 높이고있다.
평안남도,함경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품종선택을 하고 구뎅이파기,부식토깔기,흙다짐을 하면서 봄철나무심기계획을 완수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