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호담수화의 덕을 보는 강령,옹진지구의 농촌들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 강령,옹진지구의 10여개 농장에서 담수화된 강령호의 물을 리용하여 모내기를 다그치고있다.
지난 시기 이 지구의 농업근로자들은 물부족으로 하여 농사에서 많은 애로를 겪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도 진행되였지만 실질적으로 농사에 이바지되지 못하고있었다.
시공과정에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즉시에 대책하도록 하신것을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신
강령호의 물이 여러개의 기본물길을 따라 강령,옹진지구의 수천정보 포전을 적심으로써 많은 면적의 천수답이 수리안전답으로 전환되였다.
간석지포전들에서도 모내기를 내밀수 있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