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은 우리 나라의 어린이들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은 국제아동절이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어린이들은 예술소품공연과 유희오락경기들에서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품에 안겨사는 복받은 자기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고,더 담차고 더 활기있게 자라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영광으로 된다는것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이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혁명령도의 자욱은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바치시는 사랑과 헌신으로 이어져있다.

2014년 6월 1일 평양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두팔을 벌리고 저저마다 달려와 안기는 어린이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무엇을 하며 놀았느냐,맛있는것을 먹었느냐 다정히 물어주시였다.

손가락을 꼽으며 자랑하는 원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기쁨속에 바라보시고 재롱을 부리며 노래를 불러드리는 그들에게 박수도 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이 명랑하게 구김살없이 자란다는 소식을 들으실 때면 제일 기뻐하시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식료품생산기지를 찾으시여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생산정상화이자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길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맛있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2021년 6월)에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하도록 하시고 그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기하시였다.

하여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젖제품을 공급하는 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졌으며 아이들은 생기발랄하게 무럭무럭 자라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