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들의 성장과 교육을 위한 수많은 시책들 제시,강력히 실행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명랑한 모습이 국제아동절을 맞이한 조국강산에 더욱 밝게 빛나고있다.

온 나라 인민은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영광으로 된다는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시고 우리 어린이들의 훌륭한 성장을 위해 온갖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위대한 사랑의 세계,불멸할 헌신의 려정을 다시금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조국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육아원,애육원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오실 구상을 펼치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2014년 2월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보육 및 교양조건과 생활환경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부모없는 아이들도 우리 혁명의 계승자,미래의 역군들이라고 하시면서 전국의 모든 육아원,애육원들을 혁명가유자녀들을 키우는 혁명학원수준으로 꾸리실 웅지를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뜻깊은 이날 아이들의 보육과 지능계발,체력단련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육아원,애육원을 새로 마련해주며 각 도와 직할시들에도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육아원과 애육원을 건설할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2015년 1월 1일에는 원아들과 하신 사랑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시며 신년사를 마치시는 길로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시여 새해를 맞는 원아들을 따뜻이 축복해주시고 6.1국제아동절에는 원산육아원,애육원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준공식을 진행할 때 준공테프를 아이들이 끊게 하자고,그래야 어른이 되여서도 자그마한 손으로 제 집의 테프를 끊고 들어서던 날을 일생토록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시였다.

바다바람 세찬 포구에 헌신의 자욱을 새기시며 전국의 육아원,애육원,초등 및 중등학원 등에 공급할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내오도록 하시고 아이들에게 고기,물고기는 물론 영양가높은 곶감을 정상적으로 먹이기 위한 대책도 세워주시였다.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행복의 집으로 솟아난 옥류아동병원에도 어린이들을 위해 마음쓰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로고와 헌신이 깃들어있다.

병원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궂은비 내리는 날 병원건설장을 찾으신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아동병원은 당에서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여 마음먹고 지어주는 병원인것만큼 건설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은 다 해결해주겠다고 하시면서 온갖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후대들에 대한 교육교양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백걸음 더디여진다는 불변의 신조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후대육성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오시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아이들 누구나 좋아하는 《해바라기》학용품에도 후대들을 위하시는 절세위인의 사랑의 세계가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젖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젖가공기술을 발전시키고 젖제품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전국의 탁아소,유치원어린이수와 하루젖소요량까지 계산하시고 아이들에게 먹일 젖가루를 마련하기 위한 특별조치도 취해주시였을뿐 아니라 시험생산한 젖가루의 맛까지 몸소 보아주시고 그 질에 대해 마음쓰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속에 세상에 둘도 없는 육아법이 채택되여 당의 육아정책실행이 법적으로 튼튼히 담보되게 되였다.

자신께 있어서 제일 기쁜 순간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인가 큰일을 해놓았을 때이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질 때이라고 하시며 후대육성사업을 최대로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사랑이 있어 재해복구라는 환경속에서도 배움의 종소리가 울려퍼지게 되였다.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아이들의 기쁨넘친 웃음소리,행복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교육문제를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후대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끝)

www.kcna.kp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