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화장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3일에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김광수동지,공장의 일군들,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평양화장품공장 초급당비서 최성애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15년 2월 공장을 찾으시여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우리의 화장품공업을 빠른 시일안에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으며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현대적인 공장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할 불같은 일념을 안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우리 화장품을 세계와 당당히 겨룰수 있는 명제품,명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온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생산정상화의 동음높이 공장앞에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는것이 당의 은정에 보답하는 길이라는것을 항상 자각하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증산투쟁,절약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영예와 긍지를 안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분발분투해나감으로써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자랑찬 생산성과로 빛내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