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 청년들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 청년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주요전구들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송도사범대학의 졸업반학생은 산골마을의 분교로 탄원해나섰다.

지방중흥의 거창한 변혁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애국사업에 창조와 노력의 땀방울을 바쳐갈 의지를 지니고 많은 청년들이 지방공업공장과 원료기지사업소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청원하였다.

개성시당위원회 비서 김금룡동지,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한 축하모임에서는 축하연설과 토론들이 있었다.

당이 부르는 곳으로 달려나가는 청년들을 개성시안의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고무해주며 뜨겁게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