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을 증산투쟁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사업에 힘 집중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사상전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직총중앙위원회에서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전통이 올해의 투쟁에서도 계승되도록 하기 위한 사상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함경북도의 직맹조직들에서 사상교양을 실속있게 진행함으로써 무산광산련합기업소,김책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65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대중적운동으로 200여t의 원료예비를 확보하는 등 생산장성의 담보를 마련하는데 이바지하였다.

평안남도직맹위원회의 일군들과 직맹초급선전일군들도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2.8직동청년탄광 등에서 경제선동과 정치사업을 벌려 대중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직맹조직들에서는 종업원들이 나라의 재부를 아끼도록 사상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신의주신발공장,혜산세멘트공장 등의 직맹조직들에서도 전세대 로동계급을 따라배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진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