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림업관리국에서 증산성과를 확대하며 혁신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증산투쟁,창조투쟁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는 자강도림업관리국의 림산,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새해 정초부터 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는 화평림산사업소에서 나무베기에 력량을 집중하고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제고하면서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위원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림지선정을 바로하고 나무베기와 아지따기 등 공정간맞물림을 잘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랑림림산사업소에서 사회주의경쟁열기를 고조시키며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과 농촌살림집건설장 등에서 요구하는 통나무들을 어김없이 생산보장하고있다.
가산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합리적인 사이나르기방법을 받아들임으로써 높이 세운 일정계획을 1.2배이상 수행하고있다.
송원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나무베기량을 늘이면서 베여낸 통나무들을 산지나무터까지 제때에 운반하고있다.
희천,동신갱목생산사업소 등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면서 통나무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