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벼모판씨뿌리기 한창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벼모판씨뿌리기가 한창이다.

비닐박막,활창대,모판나래를 비롯한 영농물자보장을 앞세운 해주시,안악군 등의 농장들에서 기상조건과 토양상태를 따져가며 시작부터 실적을 올리고있다.

강령군,장연군의 농장원들도 책임적이고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며 모판마다 씨앗을 묻어나갔다.

은률군,송화군,삼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모판에 부식토와 유기질비료,질소,린,카리비료를 충분히 내고 큰모를 비롯한 벼모형태별에 맞게 씨뿌림량을 보장하고있다.

신천군,봉천군,청단군 등에서는 포전별특성에 알맞는 품종들과 씨뿌리는 시기를 바로정하고 밭랭상모,밭상태모를 비롯한 다양한 모기르기방법활용에서 기술일군들의 역할을 제고함으로써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