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날을 맞으며 전국의 학원원아들과 섬마을,섬초소 학생들이 은정어린 《해바라기》학용품을 받아안았다
(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학용품을 받아안은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남포혁명학원을 비롯한 혁명학원의 원아들은 부모들의 순결한 넋을 이어 언제나 충성과 보답의 한길만을 꿋꿋이 이어가며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억세게 준비해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어머니당의 뜨거운 정이 수도와 각지 초등학원,중등학원들,동서해의 섬마을,섬초소들에도 흘러넘치였다.
은정어린 학용품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면서 교직원들과 부모들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크나큰 은덕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