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함경남도,남포시에서 교육사업에 대한 지원열기 고조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함경남도,남포시에서 교육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도검찰소,도무역관리국,도지방공업관리국,신의주방직공장,봉화화학공장을 비롯한 평안북도안의 많은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교육부문을 성심성의로 지원하였다.

정주시,녕변군,박천군,동창군,창성군의 학교후원단체들이 각종 교구비품과 교육설비,실험실습기재들을 교육기관들에 보내주었다.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함흥농업대학의 교육토대강화에 필요한 물자들을 마련하였으며 2.8비날론련합기업소,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함흥화학공업대학,함흥중등학원 등에 많은 건설자재들과 실험기구들을 해결해주었다.

허천군,요덕군,금야군 등에서도 교육의 현대화,정보화실현에 필요한 설비들을 보장해주었다.

남포시에서는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에 필요한 물자들을 학교,대학들에 보내주어 새 학년도 교수교양사업에서 실지 은을 내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