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내화물공업부문의 단위들에서 련이어 생산실적을 갱신하고있다.

장산광산에서 지난 1월과 2월 생산계획을 각각 1.6배,2배로 넘쳐 수행한데 이어 3월에도 일평균 생산실적을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람정광산에서는 1월과 2월계획을 각각 104%,122%로 넘쳐 수행하고 3월에도 련일 계획보다 많은 량의 내화물을 생산하고있다.

유선탄광,대성광산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당창건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 생산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