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 옹진군의 해방간석지건설에 동원된 군인건설자들이 1차물막이공사를 결속하였다.
옹진군 룡내리와 해방리사이의 방조제공사가 완공됨으로써 간석지건설을 제기일에 끝낼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해방간석지건설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