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사로운 4월의 명절 우리 인민은 또 하나의 뜻깊은 대경사를 맞이하였다.
초고층,고층살림집들과 교육,상업 및 봉사시설들을 비롯한 공공건물들이 리상적인 조화를 이룬 인민의 보금자리,또 하나의 사회주의번화가가 훌륭히 일떠섰다.
송화거리,화성거리,림흥거리 등 련이어 건설되는 웅장화려한 주택지구들에는 인민을 위해 바치신
인민들에게 세상이 부러워할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는것을 자신의 또 하나의 숙원으로 간직하신
지난 3월 15일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여 로고를 바치신
준공식날에 또다시 나오신
인민들을 자신의 혈붙이처럼 품어안으시고 사랑에 사랑을 끝없이 부어주시는 위대하신 어버이의 품에 안겨 우리 인민의 행복은 나날이 커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