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세계사적본보기를 창조하며 이 땅우에 펼쳐지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위대한 개척자,창조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열어나가시는 거창한 변혁의 시대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리상과 포부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번영의 휘황한 설계도이고 가장 명확한 지름길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리상과 포부,위대한 혁명사상은 인민을 깨우치고 앞날에 대한 무한한 희망을 안겨주며 새 생활,새 문명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진리의 등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령도실천은 위대한 변천의 새시대를 떠미는 강위력한 원동력이다.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거창한 혁명위업은 과감한 실천을 요구하며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서만 승리의 곧바른 길로 전진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일단 결심하신것은 무조건적으로 해내시는 완강한 실천가이시다.
실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령도실력은 보통의 국가가 몇세기를 두고서도 이룰수 없었던 거폭적인 대업들을 최단기간내에 완벽하게 이룩하고 거창한 변혁투쟁,창조대전들이 새시대의 자랑찬 행로우에 수놓아질수 있게 한 근본원천으로 되였다.
오늘의 시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존함으로 무궁불멸할 영광의 시대이다. 오랜 세월 갈망하던 강국의 숙원이 이루어지고 부국강병의 대업이 성취되고있는 영광스러운 시대의 날과 날들을 새로이 맞이하며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아래 더욱 찬란하고 륭성번영할 김정은조선의 창창한 미래와 양양한 전도를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끝)
www.kcna.kp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