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이동수리조활동 전개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알곡증산으로 들끓는 각지의 전야마다에서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이동수리조활동을 전개하고있다.
평양시농근맹위원회에서는 이동수리조들의 력량을 강화한데 기초하여 필요한 부속품들을 장만하고 집중수리와 정비를 따라세워 포전마다에서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밀고나갔다.
황해남도 청단군,안악군농근맹위원회에서는 일군들부터가 앞장에서 혁신하며 이동수리조활동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해주었다.
함경남도 고원군,금야군의 이동수리조성원들은 해당 농장들의 기계화수단들의 기술상태를 료해하고 모내는기계 등에 대한 수리를 책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많은 영농자재들도 마련해주었다.
평안북도,강원도,자강도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도 농기계수리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적시적으로 풀기 위한 집체적토의를 심화시키고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해당 농장들의 뜨락또르수리정비를 앞당겨 끝내도록 하였다.
평안남도 안주시,개천시,순천시농근맹위원회에서는 동맹원들의 애국심을 불러일으켜 각종 부속품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기계수단들의 성능제고에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