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에 의하면 량강도 삼지연시의 모든 농장들이 올해 감자농사에서 지난해보다 높은 실적을 냈다.
특히 중흥농장의 청년분조에서는 정보당 최고 50여t의 감자수확고를 기록하였다.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에서는 매일 많은 량의 감자를 가공처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