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삼지연시에서 지난해보다 높은 감자수확고 기록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에 의하면 량강도 삼지연시의 모든 농장들이 올해 감자농사에서 지난해보다 높은 실적을 냈다.

특히 중흥농장의 청년분조에서는 정보당 최고 50여t의 감자수확고를 기록하였다.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에서는 매일 많은 량의 감자를 가공처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