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전체 인민이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높이 받들어나갈데 대해 강조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높이 받들고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글은 우리 당이 독창적인 전민과학기술인재화사상을 제시하고 국가의 발전리념으로,주요전략으로 책정한 때로부터 어느덧 10여년이 흘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학자,기술자들만이 아니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인재로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리상이 담긴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는 내세운 목적과 리상의 숭고성,그 과학성과 정당성으로 하여 날이 갈수록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전체 인민을 혁명적인 사상과 견결한 투쟁정신,고상하고 문명한 도덕적풍모와 함께 현대과학기술지식과 활용능력까지 갖추고 지식과 기술로써 국가와 사회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지식인으로 키우려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뜻이고 의지이다.

근 80년간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지방변혁의 대업을 10년혁명기간내에 수행하는 위대한 년대가 흐르고있는 오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이 가지는 의의는 날로 더욱 부각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높이 받들고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한 애국적인 인재가 되여 지식과 기술로써 우리 당의 숙원실현을 위한 10년혁명에 너도나도 이바지할 때 지방중흥의 그날이 앞당겨지고 지방의 획기적,전면적발전과 더불어 우리 국가의 부흥장성은 가속화될것이다.(끝)

www.kcna.kp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