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생산성과 확대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계속 박차를 가하며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만포제련소에서는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전해조교체를 끝낸데 이어 현재 제진계통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진척시키고있다.

이와 함께 필요한 원료를 중단없이 보장하기 위한 사업도 병행시켜 내밀고있다.

문평제련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배소-류산생산공정을 새롭게 확립하고 현존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혁신을 전개하며 실적을 올리고있다.

증산광산에서 능률적인 발파방법을 활용하고 광차 등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매일 계획을 103%로 수행하고있다.

12월5일청년광산,리원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면서 증산투쟁,창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