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다음해 농사차비에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가 다음해 농사차비로 들끓고있다.

모든 농장들에서 자급비료생산을 질적으로 하도록 기술적지도와 장악총화를 드세게 하는 한편 논밭가을갈이를 다그쳐 끝내기 위한 사업도 립체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우량품종의 종자를 원만히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 선행되고 영양랭상모를 보다 많은 면적에 도입할수 있는 대책들도 실행단계에 들어갔다.

관개체계를 보다 완비하여 알곡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며 논판메기양어,우렝이유기농법 등을 대대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도 벌어지고있다.

10여개 시,군에서 밭갈이를 끝내였으며 포전조건에 맞게 농기계와 축력을 효과적으로 배합하면서 매일 많은 면적의 논을 갈아엎고있다.(끝)

www.kcna.kp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