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도자의 정깊은 사랑속에 성대히 진행된 대회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지금으로부터 2년전인 2023년 12월 평양에서는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 대회는 우리 어머니들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깊은 사랑속에 진행된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회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해 3월 해당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 하시고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의 조직과 관련한 귀중한 말씀을 주시였다.

자신의 깊은 심중을 담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사회의 세포인 가정에서 어머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가정의 행복과 자식들의 성장,사회의 건전한 발전은 어머니들의 역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오늘도 우리의 모든 어머니들은 가정의 행복을 가꾸며 자식들을 훌륭히 키우는것은 자기들의 응당한 본분이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것을 조국을 위해 자신을 묵묵히 바쳐가는 수고로 헤아려주신다고 감격에 겨워 되뇌이고있다.

어머니들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내세워주시며 그들의 대회합을 구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로부터 몇달후 한 일군에게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준비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당부하시였다. 대회참가자선발문제로부터 시작하여 그들을 위한 공연종목과 공연종목표도안,무대형성안도 지도해주시고 새로 제정된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 상장과 금반지,선물명세도안을 거듭 보아주시며 완성시켜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대회장에 나오시여 자식들의 성장과 조국의 부강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바치며 거대한 공헌을 해오신 어머니들께 가장 뜨거운 경모의 마음으로써 삼가 인사를 드린다고 하시면서 뜻깊은 개회사를 하시고 그들과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

우리 어머니들은 자기들의 소박하고 평범한 삶을 공산주의어머니라는 고귀한 부름으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나라의 미래를 가꾸는데서 본분과 책임을 다해갈 열의에 넘쳐있다.(끝)

www.kcna.kp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