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재령군 삼지강농장에서 결산분배 진행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 재령군 삼지강농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를 중시하시며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자각하고 이곳 농장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학농사열기를 고조시키며 앞그루농사와 논벼농사에서 모두 통장훈을 불렀다.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자랑을 안고 이곳 농장원들이 7일 결산분배모임을 가지였다.

재령벌이 들썩하게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진 분배장에서 재령군의 일군들은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투쟁에 더욱 매진하여 해마다 만풍년을 안아오자고 농장원들을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