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교육부문의 당정책실현을 교육학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교육연구원에서 추진되고있다.

교육연구원에서는 장애자들을 위한 교육강령을 새롭게 작성하였으며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이 실시되는데 맞게 학생들에게 선진수준의 교육을 원만히 전수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주력하고있다.

박사원교육구조를 개선하며 고등교육부문에서 교수의 질적수준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모를 박고있다.

또한 교육과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법학을 새로 집필하였으며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에서 실시되고있는 완전학점제에 의한 교수관리제도를 보다 완성하기 위한데도 힘을 넣고있다.

농촌 및 산간지역 학교들에서 실수업록화물을 교육사업에 리용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을 비롯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기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있다.

중등일반교육부문에서 체육기자재들을 학생들의 체질적조건에 맞게 과학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기 위한 연구도 심화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