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탄생산단위들에서 사회주의경쟁 활발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화력탄생산단위들에서 사회주의애국운동,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해당 탄광들에서 대중의 생산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석탄공업성적으로 11월 화력탄생산계획이 넘쳐 수행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2.8직동청년탄광의 로동계급은 예비부속품들을 충분히 마련하고 기본굴진에 힘을 넣으면서 한교대더하기,한발파더하기,고속도굴진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으로 날마다 굴진기록을 갱신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제남탄광,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의 탄부들은 석탄을 더 많이 생산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일념안고 합리적인 발파방법을 도입하고 교대당 발파회수를 늘이면서 석탄산을 높이 쌓아가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인포청년탄광,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흑령탄광 등 화력탄생산단위들에서 전개되고있는 사회주의경쟁운동은 석탄증산에로 이어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