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풀베기 추진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업부문에서 다음해 농사차비를 위한 풀베기를 내밀고있다.
황해북도에서 지역조사를 진행한데 기초하여 매일 수만t의 풀거름원천을 확보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도 풀베기와 실어들이기,풀거름생산계획을 날자별로 정확히 세우고 집행하여 날마다 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곽산군,동림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베여놓은 풀을 실어들이는것과 함께 물거름주기,흙덮기 등을 해나가고있다.
자강도,함경남도를 비롯한 각지의 농촌들에서도 거름생산에 유리한 곳들에 퇴적장을 만들어놓고 풀베기실적총화와 평가사업을 강화하면서 날마다 풀더미를 높이 쌓아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