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경축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시와 노래모임 《영원한 승리자의 노래》가 25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직맹일군들,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침략자들을 쳐물리치고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사수한 전승세대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장편서사시 《전쟁과 사랑》 등은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만방에 떨치시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불러일으켰다.

혼성2중창 《전쟁의 3년간》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가렬한 전화의 나날 수령의 명령을 결사로 받들어 조국수호의 성전에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치며 전승세대가 이룩한 승리가 얼마나 값높은것인가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흠모심이 여러 종목에서 분출되였다.

시와 노래모임은 합창 《승리는 대를 이어》,《조국이여 번영하라》로 끝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