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의 직맹조직들 화성전역에서 야간지원직맹돌격대활동 전개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야간지원직맹돌격대활동을 전개하고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연 3만여명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돌격대에 망라되여 성실한 노력을 바쳐가고있다.

서성구역,대동강구역,룡성구역의 직맹원들은 하루일을 마치고 건설장에 나와 토량 및 버럭처리를 비롯한 작업과제를 수행하고있다.

건설건재공업성,중앙산업미술국,국가과학기술위원회,대외경제성 등의 직맹조직들에서는 일군들부터가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혁신창조에로 이끌고있다.

수도의 대건설전구들에 애국의 자욱을 수놓아가는 직맹원들속에는 송화거리건설이 진행되던 그날부터 현재까지 직맹돌격대활동에 참가하여 헌신하고있는 대성은행,외국문출판사의 녀성동맹원들도 있다.

평천구역의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이 경제선동활동으로 화성전역에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고 체육성,문화성 등의 직맹원들도 동맹원들의 뜨거운 마음이 담긴 위문편지들로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