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색금속공업부문,전자공학부문 과학기술발표회 진행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유색금속공업부문,전자공학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22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국유색금속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생산능력을 확장하며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제련실수률과 제품의 질을 제고하는데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공유,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국가과학원,단천제련소,문평제련소,만포제련소,김책공업종합대학 등에서 유색금속생산토대를 강화하며 설비,자재의 국산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수십건의 가치있는 제안들을 내놓았다.
《핵심적인 전자요소들의 국산화,전자재료와 전자장치들의 질개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국전자공학부문 과학기술발표회에는
선진적인 전자재료들을 연구개발하고 전자요소생산공정을 현대화하며 여러가지 전자제품을 질적으로 만들어내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한 수많은 제안들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기간 연,아연제련과 출력이 큰 조종정류소자생산의 세계적인 발전추세와 관련한 기술강의와 생산공정들에 대한 참관도 있었다.
한편 핵심적인 전자요소들과 가정용전기제품의 품종을 늘이고 질을 높이는데서 제기되는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혁신현상응모총화모임이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