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리까르도 프라까리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계야구 및 쏘프트볼련맹대표단이 22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대표단 성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인류자주위업수행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대표단은 또한 주체사상탑,개선문을 참관하고 김일성경기장,청춘거리 력기경기관,탁구경기관을 비롯한 여러 체육시설을 돌아보았으며 우리 선수들의 5인야구시범경기를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