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전국각지의 혁명사적지들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평안북도에서도 이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7월에 들어와서만도 도안의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창골혁명사적지,유평혁명사적지,속사골혁명사적지,고성혁명사적지 등을 찾았다.
창성군에 자리잡고있는 창골혁명사적지,유평혁명사적지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반공격을 위한 작전적방침을 제시하시고 조선인민군 지휘관,병사들에게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시였으며 전시농사형편도 알아보시고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 혁명사적이 어려있다.
창골혁명사적지를 찾은 도체신관리국,도무역관리국,도산림관리국의 일군들은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신 절세위인의 혁명업적을 되새기였다.
1950년 10월 26일 새벽 위대한 수령님께서 집주인을 깨우려는 수행성원들을 만류하시며 한지에 초막을 치시고 우등불가에서 새날을 맞으신 사연을 전하는 유평혁명사적지의 모자이크벽화를 우러르며 도청년동맹위원회,도녀맹위원회,벽동군,대관군,삭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동창군,운산군의 녀맹원들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승리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전술적방침을 제시하시고 이끌어주신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속사골혁명사적지와 고성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