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유기농법도입으로 농작물의 생육성장 촉진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유기농법도입에 힘을 넣으며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있다.

사리원시 미곡농장에서 우렝이유기농법을 많은 면적의 논에 받아들여 농작물들의 생육지표를 충분히 보장해주고있다.

토산군 읍농장,서흥군 대록농장,송림시 청운농장에서는 실리있는 논판양어방법을 도입하고있다.

구포농장,대동농장을 비롯한 황주군의 농장들에서는 논들에 오리를 놓아길러 김을 없애고 땅도 걸구어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는데서 좋은 경험을 창조하고있다.

승호군,은파군에서도 붉은눈알기생벌생산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고 자기 지방에 흔한 원료로 식물성농약을 만들어 리용하면서 농작물의 생육에 유리한 조건을 지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