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앞그루감자수확 기본적으로 결속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적인 앞그루감자수확이 기본적으로 결속되였다.

황해북도 황주군,은파군,린산군의 농장들에서 포전별작황을 따져가며 로력배치,작업조직을 하여 지난해보다 수확기일을 앞당기였다.

황해남도 청단군,배천군,안악군에서는 과학적인 싹틔우기방법을 받아들이고 평당 종자감자알수를 보장하는 한편 작물의 영양학적요구와 품종별특성에 맞게 비배관리를 하여 생산량을 늘이였다.

평양시 만경대구역,사동구역,강남군에서는 여러 영농공정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맞게 로력배치를 합리적으로 하여 매일 많은 면적의 가을을 해제꼈다.

평안남도 개천시,숙천군,양덕군을 비롯한 시,군들에서 기계화수단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였다.

평안북도,개성시 등지의 농업근로자들도 감자가을을 결속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