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피해복구전역의 건설자들 살림집건설 추진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 피해복구전역의 건설자들이 살림집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날마다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는 당원련대 전투원들이 공사를 높은 수준에서 진행하고있다.
함경북도당원련대에서는 내부타일붙이기,문틀설치 등에서 시공,감독일군들의 책임성을 높여 건축물의 질을 세부에 이르기까지 보장하였으며 록지조성과 휴식터꾸리기,외장재칠하기를 끝내였다.
라선시당원련대에서도 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여 살림집내부공사를 질적으로 마무리하고 상수도공사와 건재품확보를 내밀고있다.
량강도의 시,군건설자들도 지방에 흔한 원료와 자재로 외벽장식미장 등을 특색있게 하였으며 난방 및 급배수공사를 진척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