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자연재해방지사업 진행
(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자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 주되는 힘을 돌리고있다.
함경남도의 일군들은 재해경보의 과학성,신속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것과 함께 해당 단위들과 그 실행을 위한 토의사업들을 진행하고있다.
그 과정에 시,군들에서 큰물조기경보체계를 도입하여 큰물이 범람하는것을 사전에 예보하고 모든 단위들에 통보해줄수 있는 프로그람들을 개발,도입하기 위한 계획들이 구체화되고있다.
평안남도 덕천시 일군들은 대동강과 크고작은 지류들이 많은 지역의 실정에 맞게 강하천정리계획을 올해 목표에 반영하고 그 실행대책을 세우고있다.
일군들은 여러 단위에 있는 중기계들의 성능과 가동실태를 알아보고 해당한 작업구간에 배치하기 위한 분담안을 작성한데 이어 보장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황해북도 곡산군에서는 사방야계공사보장을 위해 해당 지역의 산지조건에 맞는 설계를 선행시키고있다.
군에서는 설계가 나오는 즉시 사방야계공사를 내밀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준비사업도 진척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