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청년들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탄원진출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의 50여명 청년들이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탄원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위민헌신의 거룩한 발자욱에 보폭을 따라세우며 김화군,평강군,통천군 등지의 청년들이 원료기지사업소들로 나갔다.

원산시,세포군,안변군 등의 청년들은 농촌진흥,지방발전의 거창한 새 력사를 펼쳐가는 보람찬 애국사업에서 조선청년특유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해갈 일념안고 건설려단들에 진출하였다.

창도군,판교군,금강군 등지의 청년들도 령길소대,도로소대들에 자원해나섰다.

강원도당위원회 비서 김성철동지,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광철동지,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후 대건설전역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우고있는 청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탄원자들에게 일군들과 청년들이 꽃다발을 안겨주며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