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부르는 주요전구들로 수도의 청년들 용약 탄원
(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청년들이 당이 부르는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하였다.
우리당의 웅대한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울 열의를 안고 800여명의 청년들이 사회주의대건설장에 돌격대원으로 탄원해나섰다.
당의 붉은 선전원,붉은 선동원이 될 일념밑에 김형직사범대학 졸업생처녀는 백두전구에 삶의 뿌리를 내릴것을 결심하였다.
인민의 리상거리를 하루빨리 일떠세우는데 모든것을 바쳐갈 열망이 구역건설려단들로 진출한 만경대구역,보통강구역,동대원구역,락랑구역,형제산구역,력포구역,순안구역 청년들속에서 분출되였다.
섬마을의 학교들로 자원한 대학졸업생들과 상하수도사업소에 진출할것을 결의한 청년동맹원도 있다.
20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축하모임에는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홍철진동지,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청년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