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성과적실행은 우리 세대가 반드시 수행해야 할 지상의 과업이라고 강조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우리 당이 반드시 안아오려는 농촌진흥을 기꺼이 짊어지고 수행해야 할 담당자,주인은 바로 우리자신들이며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은 우리 세대의 비상한 분발과 분투로써만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력사적위업이라고 밝혔다.
우리가 고생한것만큼,헌신의 노력과 구슬땀을 바친것만큼 농촌진흥의 래일은 앞당겨지고 새 생활,새 문명을 위한 튼튼한 토대와 환경이 마련되게 된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폭과 심도에 있어서 방대하고 거창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성과적실행은 우리 세대의 완강하고 굴함없는 투쟁을 요구한다.
오늘 우리 당은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는데 힘을 넣고 농촌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고있으며 전사회적인 지원열풍을 일으켜 농업생산력증대의 좋은 조건들을 구축하고있다.
우리에게는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놓을수 있는 강력한 토대와 잠재력이 있다.
우리 대에 할수 있는것은 다하고 당겨올수 있는 모든것을 다 당겨와야 한다는것이
사회주의농촌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