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의 여러 농장에서 풍년작황 마련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의 농장들에서 다수확의 소식이 매일과 같이 전해지고있다.

회령시 인계농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하였으며 보남농장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알곡수확고를 1.5배로 끌어올리였다.

김책시 성상농장에서도 지난해보다 정보당 평균 2t이상의 알곡을 증수하였다.

온성군 왕재산농장,청진시 청암구역 련진농장 등에서 풍작을 이룩한 긍지와 자랑을 안고 결산분배모임들을 가지였다.

해당 시,군의 일군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여 농장원들의 로력적성과를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