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황주군 룡천농장의 농업근로자들 새 살림집에 입사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모습이 나날이 변모되는 속에 황해북도 황주군 룡천농장에도 선경마을들이 일떠섰다.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면서도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진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들은 농촌진흥의 새 생활,새 행복이 꽃펴나는 우리 농촌의 발전상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황해북도당위원회 비서 문창일동지,황주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허윤국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농악무,환희의 춤바다가 펼쳐져 마을들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끝)
www.kcna.kp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