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가을철국토관리사업 추진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국토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평안남도에서 가을철에 들어와 현재까지 많은 량의 강바닥파기와 장석쌓기를 진행하였다.

함경북도에서는 식수계절에 수백정보의 산에 심을 나무모준비를 완료하였다.

함경남도 신흥군에서 가을철국토관리총동원기간에 도로들의 기술상태를 개선할 목표를 세우고 실속있게 추진시키고있다.

한편 각 도철도건설사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보바치령사방야계 및 도로복구공사를 끝냈다. 결과 량강도 혜산시교외에 위치하고있는 보바치령의 도로가 번듯하게 뻗어나가고 수만㎡의 면적에 사방야계구조물들이 건설되였다.(끝)

www.kcna.kp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