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청진시 근동남새농장,농포남새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촌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농업근로자들의 편의를 보장할수 있게 다양하고 독특한 형식으로 건설된 문화주택들에는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주시려는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북도당위원회 비서 김봉길동지,청진시와 송평구역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의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한날한시에 새집을 무상으로 받아안은 근로자들의 감격과 환희가 넘쳐나는 마을들에 춤판이 펼쳐지고 행복의 노래소리,기쁨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였다.(끝)
www.kcna.kp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