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의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들에서 풀베기성과 확대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안의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원들이 당면한 풀베기를 힘차게 다그치며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온천군 운하농장 청년작업반원들과 안석농장 청년분조원들은 포전머리에 퇴적장들을 만들어놓고 베여들인 풀이 그대로 질좋은 거름이 되도록 물거름주기,흙덮기 등을 해나가고있다.
강서구역 청산농장 청년작업반,온천군 금당농장 청년분조에서는 포전머리와 최뚝,수로주변 등 원천이 풍부한 지대들을 타고앉아 곳곳에 풀더미를 높이 쌓아가고있다.
천리마구역,와우도구역,룡강군의 농장원청년들도 풀거름의 질을 제고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요구를 지키면서 매일 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 (끝)
www.kcna.kp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