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안석간석지 소봉룡천제수문 새로 건설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안석간석지구역에 관개용수보장을 위한 제수문을 새로 건설하였다.
소봉룡천제수문이 건설됨으로써 수백정보의 간석지논에 관개용수를 원만히 보장하여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축성되게 되였다.
11일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남포시당위원회 비서 조영수동지,시와 온천군안의 일군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남포시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허영만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끝)
www.kcna.kp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