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 풀베기성과 확대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안의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집단적경쟁열기를 고조시키며 풀베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린산군안의 여러 농장 초급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은 풀씨가 앉기 전에 한단의 풀이라도 더 베여들이기 위해 애쓰고있다.
금천군,연탄군농근맹위원회에서는 실적장악과 평가를 바로하면서 혁신자대렬을 계속 늘여나가고있다.
상원군,승호군,평산군의 농근맹조직들에서는 농업근로자들이 하천기슭과 물길제방,논판주변에서 풀을 말끔히 베여들여 풀더미를 높이 쌓도록 하고있다.
황주군 구포농장,신평군 읍농장,토산군 읍농장 등의 농근맹원들도 풀을 베여들이는 족족 퇴적장에 쌓고 물거름주기,흙덮기를 기술규정대로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