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년들의 실화무대 진행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학생소년들의 실화무대 《당의 품은 우리 사는 집》이 8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학생소년들, 평양에 체류하고있는 수해지역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출연자들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제일로 아끼고 위해주시며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였다.

아버지원수님께 지덕체의 10점꽃을 활짝 피워 기쁨을 드리고싶은 학생소년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은 동시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

수해지역 학생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자기들의 소중한 배움의 꿈을 지켜주시고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주시였다고 자랑하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합창하는 학생소년들의 얼굴마다에는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만복을 누려가는 긍지와 기쁨이 한껏 어려있었다.(끝)

www.kcna.kp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