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일군들이 우리 당의 령도방법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할데 대해 강조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혁명의 지휘성원,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이 우리 당의 령도방법을 능숙하게 활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위대한 새 승리를 안아오려는 대중의 견인불발의 노력이 경주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첫째도 둘째도 일군들이 우리 당의 령도방법을 혁명실천에 더욱 철저히 구현하여 그 어느 단위에서나 대중의 뜻과 마음을 올해 목표점령에로 총지향시켜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의 령도방법은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강위력한 무기이며 해당 단위앞에 나선 올해 과업수행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경절에 즈음하여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이제 남은 몇달어간에 시간을 최대로 효과있게 리용하여 올해의 투쟁성과를 더욱 풍부히 하고 증폭시키기 위한 긴장한 사업들을 전개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전체 당원들과 온 나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의 무한한 애국심과 충성심을 더욱 승화시키고 확대시켜 성공적인 결실에로 이끌어가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대중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고조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략은 우리 당의 령도방법의 철저하고도 완벽한 구현에 있다.

일군들 누구나 우리당 령도방법의 철저한 체현자, 구현자가 될 때 당결정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미결점이 없이 완벽하게 관철하는데서 직책상임무를 다해나갈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올해 투쟁의 성과여부가 자신들의 사업방법과 일본새, 활동성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우리당 령도방법의 철저한 구현으로 대중의 고결한 충의심과 불굴의 혁명정신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더 높이 발휘되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