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차 김일성 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 진행
(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제38차
대학의 교원,연구사,박사원생,학생들은 두뇌전,탐구전을 벌려 지난 1년간 수많은 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
《과학기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기관차,견인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전에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한 180여건의 과학연구성과들이 출품되였다.
축전은 기간공업,농업,국토환경보호분과 등 6개의 분과로 나뉘여 과학기술성과발표회 및 전시회,단위별전시경연,과학기술연단,새 기술교류형식으로 진행되였다.
당의 정책구상을 받들어 개발완성된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의 통합생산체계,린비료문제해결을 위한 기술방안 등이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축전기간 제출된 성과자료들에 대한 발표와 심의가 진행되고 과학연구활동과정에 창조된 경험들이 널리 공유,이전되였으며 앞으로의 연구종자들이 새롭게 선정되였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들과 참가자들에게 순회우승기와 증서가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02.22.)